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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이어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lipearl 2022. 1. 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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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매드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지난 10월부터 티스토리 꾸준히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다.

1일 1글 하겠다는 목표는 지키지 않았지만 일주일에 적어도 2-3개씩은 쓰려고 노력했다.

 

1. 구글애드센스 승인 소요시간

 

결과적으로, 1월 22일 오후 2시 57분에 신청해서 1월 23일 오전 9시 32분에 승인되었다.

적어도 2주는 걸린다고해서 다음날 연락 오리라고는 기대도 안 했는데 눈뜨자마자 승인메일을 봐서 너무 기뻤다.

 

첫날에는 내가 그래도 열심히 글 쓴 보람이 있었구나 ^^ 하고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빨리 승인된것같아서 하루 만에 승인된 사람들이 더 있나 찾아보니,

요즘 구글애드센스 승인 기준이 좀 낮아졌다는 글을 발견했다. 

고로 고민하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라는 글들이 좀 있었다. 진작에 좀 찾아볼걸,,  역시 정보력이 중요하다.

 

혹시 애드센스를 신청하고 싶은데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순간이 신청하기 최적의 시간인 것이다.

고민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신청하기를 추천한다!

 

 

2. 신청 당시 티스토리 작성 글, 방문자 수 현황


몇 개의 글이 있어야 하고, 방문자수는 어때야 하는지?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기 위해 나의 상황도 작성하겠다.

애드센스 신청하고 글을 하나 더 31개이다. 신청할 때에는 30개였음.

근데 글마다 길이가 상이하고, 사진이 없는 글도 있고 그냥 일기처럼 쓴 글도 있고 하나의 명확한 주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주로 쓴 글의 카테고리를 뽑자면 해외생활,,? 

 

근데 밴쿠버에서 쓴 글과 한국에 있을 때 쓴 글을 비교해보면 한국 정보 관련 글이 조회수가 더 높다.

호텔 뷔페 후기, 한남동 카페 등등

밴쿠버 정보글은 쓰면 소소하지만 꾸준히 유입이 있긴 하다.

근데 한국 관련 정보글이 더 유리할 것 같긴 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2021년 초에 개설했던 것 같다. 1월, 2월에 글 3개 정도 쓰고 7개월 동안 방치했다가

10월에 영주권 진행하고 한국 갈 준비 하면서 글을 다시 시작했다.

 

3. 광고 설정, 하루 예상 수입

 

광고를 게시할 수 있다고 승인받자마자 티스토리 수익 관련에 들어가서 모든 광고란을 다 활성화시켜놨다.

승인 메일 보자마자 들어가서 설정하고 내가 쓴 글을 봤는데 광고가 안 뜨고

애드센스라고 쓰여있기만 했는데 , 저녁에 다시 들어가니 거의 광고가 제대로 나온다.

광고 설정하고 다음날 혹시나!! 수익이 생겼나 확인해보니 US$2.22 yay!!!

너무 신기하다,,!

 

근데 글 목록 페이지에도 광고가 뜨도록 설정해놨는데 안 뜨는 페이지도 있는 것 같다.

아직 초보라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음^^,, 애드센스 승인받고 나니까 블로그를 더 열심히 운영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생겼다!

 

글마다 광고 붙는 것을 좀 확인해보았는데, 짧은 글을 광고가 하나가 뜨기도 한다.

결론은 애드센스 승인이 나도 글의 질에 따라 광고가 몇 개가 붙는지, 수익 발생이 달라지는 것 같다.

앞으로 양질의 글을 작성하도록 더 노력해보고 달마다 수익을 비교해봐야겠다. 아직 너무 작고 소중한 수익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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