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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밴쿠버맛집 (6)
jj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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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밴쿠버에 여름이 왔다. 일년동안 이 날씨만 기다리며 살다가 막상 30도를 웃도는 기온이 계속되니 작년여름 열돔현상이 있었을때 일을 하던게 스쳐지나가면서 살짝 두려웠지만 그래도 행복해!! 이때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열심히 태닝하러 다니는중이다. 요즘 가는 공원은 폿무디에 있는 old orchard park이다. 큰 해변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차도 어렵지 않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틈 날때마다 가고있음 이번주에 한번더 가야징. 폿무디 공원 쓴김에 근처에 있는 친구들이랑 갔던 새로운 브런치 레스토랑도 기록하기. 진짜 오랜만에 밍키,송 이랑 만나서 브런치를 먹었다. 말은 브런치지만 저녁에 먹음. 다들 일하니까 만나려고 해도 시간잡기가 참 어렵다. 페스토 파스타 내가 시키자고 한건데 시그니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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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요일. 화요일은 테니스 치는 날. 룰루 오늘 또 간만의 날씨가 좋아서 내 기분도 좋아짐. 밴쿱 처음 왔을 때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날씨에 기분이 영향받는다.. 자존심 상해..! 화요일 루틴? 11-12:30 테니스 레슨 12:30 테니스 끝나면 도넛 러브(doughnut love on como lake) 가서 초콜릿 도넛 구매 13:00 점심 외식(오늘은 친구가 일하는 스시 유플러스 sushi uplus on como lake) 테니스 첫날에는 엄청 일찍 가서 수업 시작을 기다렸는데 2주 차부터 11시에 딱 맞춰서 도착함,, 창피해 테니스 전날 내일은 꼭 2시간 전에 출발해서 도넛 러브 가서 도넛에 커피 먹고 뉴스도 쫌 보고 잠 깬 상태에서 테니스를 쳐보자 다짐하지만? 오늘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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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내내 눈 오고 흐리더니 웬일인지 오늘 해가 떴다. 요즘 우울한 날씨 + 불확실한 미래 콤보로 무기력했는데 해가 뜨니 갑자기 밖으로 나가야겠다는 욕망이 솟구쳤다!!! 나가서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야겠다고 결심하고 공부할 것들을 챙겨 나왔는데 오랜만에 해도 떴고 주말이라 그런지 거의 모든 카페가 만석이었다^^.. 조금 더 일찍 나올걸,, 이리저리 카페 찾아다니다 보니 너무 배고파져서 급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한국 가있는 동안 쌀국수를 몇 번 먹었는데 밴쿠버 쌀국수가 오히려 그리워지는 맛이었다. 밴쿠버 대표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3초 안에 쌀국수라고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밴쿠버의 쌀국수는 훌륭하다,, 해가 떠있기는 하지만 아직 겨울이라 바람이 쌀쌀해서 그런지 쌀 국숫집이 거의 꽉 차 있었다. 설마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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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에 위치한 all day breakfast 맛집 The Coquitlam Grill! 브런치 메뉴를 하루 종일 주문할 수 있었어 오후 늦게 에그 베니가 당길 때 가는 곳 ㅎㅎ 같이 일하시는 분이랑 처음 가보고 너무나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서 자꾸 생각나는 곳이다. 매번 이 주위를 지나다니지만 처음 가보았다.. 뭔가 밖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안에 들어갔더니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넓다. 직원들도 엄청 많고!! 일단 가게에 들어가면 입구에서 대기! 직원분이 나오셔서 백신 카드랑 아이디카드를 확인해주실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그다음에 입장하면 또 다른 직원분이 나오셔서 자리를 안내해준다 https://goo.gl/maps/mVy97psntqwWe8UQ6 The Coquitlam Grill · 2635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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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이연복 셰프의 음식점과 이름이 같은 랭리의 목란! 내 생각엔 이곳이 밴쿠버에서 젤 맛있는 중국집인 것 같다. 내가 음식점을 갈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음식 맛도 음식 맛인데 (약간 이것은 당연한 조건,,)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청결한 곳, 특히 화장실 ^^.. 보이는 부분이 청결하면 음식을 만드는 주방도 깨끗할 것만 같은 고런느낌ㅎㅎ 밖에서 주방까지 확인할 수는 없기에,, 요기는 딱 들어가면 엄청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과 전체적인 느낌이 깔끔하다. 갈 때마다 다른 서버분들이 계셨지만 모두 친절하심! 어디선가 랭리 목란 양장피가 존맛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갔다. 그래서 첫 번째 방문은 양장피 주문! 양장피와 국물이 빠지면 섭섭해서 삼선 가락국수도 시켰다.. 사진에는 없지만 하핫 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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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밖에서 저녁을 사 먹고 후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이스크림 먹겠다고 비가 쏟아지는데 30분간 운전하며 돌고 돌아 먹기 성공. 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고 했었는데 구글맵만 보고 갔더니 동절기 시간으로 바뀌어서 5시에 클로즈를 해서 못 가고,, 락키 포인트 아이스크림 다른 지점(lafarge lake)에 갔는데 또 문 닫아서 못 먹고 결국 폿무디 까지 갔네요.. ㅜㅜ 구글맵 믿을게 못되요.... 둘 다 아직 오픈이라고 해서 간 건데.. 바로 아이스크림 맛집 락키 포인트 아이스크림! Rocky Point Icecream :) 워낙에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 바로 옆은 rocky point 공원이어서 날이 좋을 때는 사람들이 아이스크림 사서 공원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