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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여름 일상 기록 (포트 무디 맛집,공원)

lipearl 2022. 7. 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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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밴쿠버에 여름이 왔다. 일년동안 이 날씨만 기다리며 살다가 막상 30도를 웃도는 기온이 계속되니 작년여름 열돔현상이 있었을때 일을 하던게 스쳐지나가면서 살짝 두려웠지만 그래도 행복해!! 이때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열심히 태닝하러 다니는중이다. 요즘 가는 공원은 폿무디에 있는 old orchard park이다. 큰 해변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차도 어렵지 않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서 틈 날때마다 가고있음 이번주에 한번더 가야징.

갈때마다 비슷한 자리에서 햇빛쐬기

폿무디 공원 쓴김에 근처에 있는 친구들이랑 갔던 새로운 브런치 레스토랑도 기록하기. 진짜 오랜만에 밍키,송 이랑 만나서 브런치를 먹었다. 말은 브런치지만 저녁에 먹음. 다들 일하니까 만나려고 해도 시간잡기가 참 어렵다. 페스토 파스타 내가 시키자고 한건데 시그니쳐 메뉴 먹느라 파스타는 뒷전,, ㅎㅎ 여기 풀포크가 진짜 맛있음 근데 맛이 좀 강한편이라 풀 포크 먹고 파스타 먹으면 밍밍주의^^

페스토 파스타, 햄 베니,하나는 시그니처 메뉸데 이름을 모르겠당/ 맨왼쪽이 내맥쥬 ipa에 슬러쉬추가


오늘은 셀프뿌염도 했음 진짜 더워서 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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