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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밴쿠버 (21)
jj diary
눈은 정말 이쁜 쓰레기.. 이쁘긴 정말 이쁜데 볼 때마다 사진 찍고 밖에 나가려면 얼마나 귀찮은지.. 하우스 밀집지역에 사는 나 ^^ 아직도 눈이 쌓여있음.. 여기서 큰길까지 진짜 운전 조심조심해야 한다,, 윈터 타이어가 아니라 엄청 미끄러움 브레이크도 안 잡히고 잘. 오른쪽 사진처럼 좀만 나와서 하이웨이 진입하면 눈? 찾아볼 수 없음 ㅎㅎ 참치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남자 팅구 데리고 김밥 먹으러 갔던 날! 음식점 들어갈 때 백신 카드 보여주는 건 아직도 적응인 안 된다. 한국처럼 앱 사용하는 것도 아니라 주섬주섬 핸드폰 꺼내서 앨범에서 어딨더라.. 하면서 찾아야함 ㅎ 외식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라 어느 정도에 사진이 있었는지도 까먹는다,, 해물떡볶이, 참치김밥, 칼국수 이렇게 시켰다. 홀이 꽤나 차있..
12월 26일 두 달 만에 다시 밴쿠버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12/26에 출국했는데 밴쿠버 도착하니 또 12/26이라 하루 번 것 같지만 일주일 동안 시차 적응하느라 잠만 자서 오히려 손해 ,,^^ -pcr test 음성확인서 캐나다 입국 : 테스트를 한 시간 기준으로 72시간 비행기 탑승 가능. 한국 입국 : 결과 나온 시간을 기준으로 72시간 비행기 탑승 가능. 한국이랑 당연히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3일 전에 테스트받으려다가 큰일 날뻔했다. 나는 26일 일요일 18시 40분 출국이어서 일요일 출국 이어서 24일 오전 9시에 테스트를 받았다. 일요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알아보다 삼육 서울병원이 특이하게 토요일에 문을 닫고 일요일에 근무를 한다고 해서 더 알아보지 않고 여기로 갔다. 검사받으러 갈 때..
⭐⭐⭐⭐⭐1. 육체를 건강히 작년(2021)에는 정말 식습관이 최악이었다. 일 끝나고 10시 다돼서 먹고 잠이 쏟아지면 씻고 바로 자고,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일하는데서 진짜 조. 금. 먹으며 스트레스받는다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와 가끔이지만 한번 먹으면 왕창 마셔버리는 술 = 불규칙한 식습관 & 여러 곳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압박감 때문에 일 년 동안 지속되는 위염의 콜라보로 지난 한 해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다. 급 한국행을 택하게 된 것도 건강상의 이유가 컸다. 내시경이라도 한번 하면 속이 시원할 것 같은데 몇 달 동안 병원에 가서 약 받아먹고 내시경 하고 싶다고 말해도 뜻대로 안 되고 결국 한국 가서 건강검진받았지만 결론은 이상무. 스트레스성 위염.. 의사 선생님이 이제 ..
밴쿠버는 이번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고 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못 즐겨서 아쉬웠는데 밴쿠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쌓여있는 눈이 반겨주었다. 뭔가 새로운 느낌의 밴쿠버! 한국에서는 쌓여있는 눈이 없었는데 도착하자마자 밴쿠버에 왔다는 게 크게 실감이 났다. 그래도 바람은 안불어서 덜 춥다ㅠㅠ 한국에서는 바람이 너무 불어서 귀가 얼 것 같았는데 엄청 쌓인 눈을 뚫고 택시를 타 고집에 가는데 우리의 붕붕이가 두 달 동안 방치되어있어서 방전이 되었을까 봐 걱정이 됐다. 진짜 한국에 있으면서 넘버원 걱정이었음 ㅠ 집에 와서 시동 켜니 다행히도 배터리가 나가지 않았음 기특한 붕붕이 집주인 아저씨가 정말 감사하게도 차에 눈을 다 치워주셨다. 뒤에 펜스를 보면 얼마나 눈이 많이 왔는지 알 수 있다. 진짜 항상 ..
밴쿠버에서 맞이하는 네 번째 새해. 항상 케이크를 사면 반은 버리는 우리,, 이번에는 소소하게 조각 케이크로! 아침 7시에 일어나 집 근처 언덕으로 일출을 보러 가기로 하고 일찍 잠들어야지 했으나 새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내야 하나 고민이 시작되어 새벽 4시가 넘어서야 잠에 들었다. 의지의 한국인 ^^ 그래도 일어나서 일출 보러 언덕으로. 걸어서 가려고 했지만 너무나 추워서 차 타고 갔다. 구름이 껴서 동그란 해가 떠오르는 것은 못 봤지만 불그스름한 해의 자취는 볼 수 있었다. 눈밭에 둘러싸여 있다 오면 왜 이리 컵라면이 먹고 싶은지. 언덕에 서서 일출 구경하다가 컵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 져서 집 가는 길에 신라면을 구매해서 집 가자마자 맛나게 먹었다. 떡국도 먹고 집에서 쉬다가 두 달 만에 친구들을 ..
9월 11일에 RCMP Criminal Record를 웹 폼으로 제출하고 9월 24일에 이주공사에서 축하한다며 아래 내용의 대답을 채워서 IRCC 메일로 답장을 보내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위에 내용을 채워서 보내고 2일 후인 9월 26일 온라인 포탈 어카운트가 만들어졌다고 이메일이 왔고, 임시 비밀번호가 주어지는데 14일 후에는 사라집니다. 저는 처음 로그인하고 바로 변경했답니다! 그리고 그 이메일에는 온라인 포탈에서 해야 하는 두 가지 스텝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되어있었습니다! Step 1은 sign in을 해주는 것이고요 바로 비밀번호를 수정해주세요. Step2는 캐나다에 지금 거주 중이라는 사실을 제출하고 영주권 카드에 들어갈 사진을 제출해주는 것입니다! 위에 두 가지를 모두 제출했다면 IRCC 온..
서류 제출한 지 두 달이 되었을 때 이주공사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추가 서류 요청이 들어왔다며.. ㅠㅠ 빠르면 두 달이면 프로세싱이 종료되는 추세였기 때문에, 잠시나마 이주공사에서 프로세싱이 끝났다고 전화가 온 줄 알고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김칫국 마시기였지만 하하.. 7월 27일에 추가 서류요청을 받았고 이때 일을 하고 있어서 이날은 서류를 발급 못 앗고, 다음날 오프였기 때문에 아침 일찍 RCMP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RCMP가 집에서 10분 거리였기 때문에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제일 빠른 핑거프린트 예약일자가 일주일 후 화요일이어서, 일단 예약하고 나오는 길에 일주일 기다리는 것은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Accredited Fingerprint Compan..
2월 초에 티스토리에 주간 기록을 하려고 했으나 두 번 쓰고 처참히 실패했다^^ 이제 퇴사도 하니 진짜 1일 1 글 하려고 노력 중이다. 나와의 싸움임!! 캐나다에 온 지 3년이나 되었는데 그동안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기록을 안 해놔서 아쉽다는 생각이 문들 몰려왔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1일 1 글을 하면 나의 삶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이번 주는 퇴사하고, 한국 갈 준비 하느라 겁나 바빴다. 한국 입국할 때 필요한 서류들도 준비해야 하고,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 필요해서 pcr테스트도 했다. 코 시국 그동안 한 번도 안 하고 잘 버텨왔는데 한국 가려고 함.. 진짜 아프다 진짜로.. 아빠가 회사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한국에서 했었는데 나의 아빠는 정말 듬직한 사람인데 코에 면봉을 쑤시자마자 '억' 소리가 ..